기아가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고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기아는 오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'국민차' 프라이드 등을 생산하던 광명 2공장을 탈바꿈시켜 만든 EVO 플랜트 준공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6만 제곱미터 부지에 4천억 원이 투입된 이 공장에서 기아는 연간 전기차 15만 대를 생산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기아는 기존 노후 공장을 재건축해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9271626579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